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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계약 임박...얀센 국내 생산 가능성도↑
김견희 기자 | 2021-10-27 18:26
계약 마무리 후 오는 29일쯤 발표 예정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0만명분 국내 공급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얀센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CMO) 가능성도 점쳐진다.


 
방역요원들이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40만 명분 정도의 경구치료제를 구매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9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협상 중인 치료제의 종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MSD는 이달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경구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와 함께 GC녹십자의 얀센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CMO)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업게에서는 이와 관련한 내용이 내달 열릴 2차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에서 발표 안건으로 공식화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 GC녹십자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생산과 관련한 정보는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만약 GC녹십자에서 얀센 백신 CMO를 맡는다면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모더나에 이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네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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