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
[미디어펜=김견희 기자]GC녹십자는 최근 전 계열사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GC녹십자가 진행한 환경보호 실천형 사회공헌 캠페인 '리액션' 포스터./사진=GC녹십자 제공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약을 통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 보호 실천 활동을 다시 한 번 재고하는 '리마인드(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리듀스(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리사이클(Recycle)'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 세가지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더불어, 각각의 참여자에 따른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에도 일상 속 걸음을 인증하고 기부하는 '아름다운 동행',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운동 '플로깅' 등의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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