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대상 티켓 교환권 증정…100원 이상 상품 구매·사용시 프로모션 응모 가능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야놀자가 다음달 15일 진행되는 방탄소년단(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를 후원한다.

8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전 세계의 관심과 응원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대면 공연을 열고, 야외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실시간 공연 생중계와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스트리밍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공연 및 온라인 스트리밍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야놀자가 BTS in BUSAN 콘서트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야놀자 제공

야놀자는 이번 공연의 후원사로 참여한 국내 유일의 여행 및 숙박예약플랫폼으로, 부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3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콘서트 티켓 교환권을 증정한다. 100원 이상 상품을 1회만 구매·사용 완료하면 매일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10월6일 야놀자에서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부산 지역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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