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 돌체·던힐 그린 부스트…궐련 감싸는 종이에 냄새저감기술 도입
[미디어펜=나광호 기자]BAT로스만스가 '던힐 돌체'·'던힐 그린 부스트' 등 던힐 한정판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신제품의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저감기술를 도입했으며, 던힐 돌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0.5㎎이라고 17일 밝혔다. 

던힐 돌체는 정통 담배를 선호하는 흡연 소비자들을 위한 킹사이즈 제품으로, 기존 던힐 블렌드와는 차별화된 다크 블렌드 담배다. 캡슐을 넣지 않은 달콤 필터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 던힐 신제품 2종/사진=BAT로스만스 제공

던힐 파인컷 그린 부스트는 슈퍼 슬림 스틱으로, 신선한 향의 블렌드와 상큼한 맛의 캡슐이 적용됐다. 필터에 달콤한 향이 적용된 것도 강점으로, 타르·니코틴 함량은 각각 1.5·0.15㎎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흡연자의 취향을 적극 고려, 기존의 코어 및 가향제품과 다른 반전의 매력을 가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던힐 제품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맛의 한정판 제품으로 성인 흡연자들에게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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