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과 남해안 강한 바람...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일요일인 4일은 중‧남부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창성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추워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2∼4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최고기온 -8∼1도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각각 5∼10㎜, 1㎜ 안팎이다.

   
▲ 일요일인 4일은 중‧남부 중심으로 구름이 많겠고,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1.5∼3.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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