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생활용품·가구 등 할인…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점, 연휴 내내 영업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샘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방배·잠실·마포와 부산 센텀 및 대구 범어 등 전국 17개 '한샘디자인파크'에서 △데일리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도마 △천연옻칠 수저 세트 등의 주방용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배개·담요·방석을 비롯한 패브릭 소품도 최대 50%, '프리미엄 구스 콜렉션'은 67%까지 할인한다. 홈슬리퍼와 스탠드 행거 및 리클라이너 등 생활용품·소가구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됐다.

   
▲ 한샘이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몰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한샘 제공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는 오는 18일 10시까지 '1월 레드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이는 침실·드레스룸·주방·욕실·아이방 등 공간별 가구를 최대 82%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삼성카드로 결제시 최대 25만 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대부분의 한샘디자인파크가 설 당일(22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정상 영업하고,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은 연휴기간 내내 영업한다고 설명했다. 울산점과 롯데동래점은 각각 21일과 22일 휴업한다.

한샘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설 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 맞이에 꼭 필요한 홈 아이템들을 마련하고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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