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KT엠모바일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쿠폰' 서비스를 런칭했다.

8일 KT에 따르면 KT엠모바일은 매월 제휴사의 무료 이용권 및 할인권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선물한다.

실적과 등급에 무관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5월의 경우 △쇼핑 할인(이마트24·KT알파 쇼핑·디에센셜·편백네) △구독형 서비스(GS25·지니뮤직·블라이스) △반려동물 쇼핑몰(펫프렌즈) △휴대폰 쇼핑몰(에이샵·에이루트) △여행(아고다) 등이 포함됐다.

KT엠모바일은 다이렉트 몰 가입 후 PC와 앱을 통해 쿠폰 받기를 누르면 실시간 문자를 통해 지급되며,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 속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사업자로서 프리미엄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