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신공영은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이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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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공영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한신공영 |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 참배 후 한국전쟁 전사자 및 독립유공자 묘역을 돌며 묘비 닦기, 태극기 꽂기, 잡초 뽑기,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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