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의 노래' 비하인드 포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량한 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월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6일 한일 가왕전에 앞서 매주 화요일 '현역가왕 갈라쇼'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