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다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m heading to Tokyo.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흰 민소매 크롭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다현은 청초한 미모와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몸매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트와이스 다현 인스타그램

   
▲ 사진=트와이스 다현 인스타그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NE SPARK'로 활동했다.

'With YOU-th'는 서로가 있기에 더욱 찬란한 순간들을 보내고 있는 트와이스와 원스(팬덤명)의 우정 그리고 사랑을 녹여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ONE SPARK'는 찬 바람이 불어도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는 아홉 청춘들의 열정을 담아낸 곡이다. 

트와이스는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전 세계 10개 지역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확정 짓고 글로벌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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