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2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2월 4주 차(2월 24일~3월 2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2240점, 유튜브 점수 1만 4275점, 소셜 점수 6745점 등 총점 2만 344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9일과 30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 공연을 펼친다.

2위는 총점 1만 3765점의 아이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수(1만 3313점), 에스파(1만 2905점), 제니(1만 1720점), 뉴진스(8163점), 로제(8159표), 장원영(7690점), 아이유(7289점), 제이홉(6970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