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열일 중 근황을 전했다.
가수 송가인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아니고... 녹화하고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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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송가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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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송가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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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송가인 SNS |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하고 컴백,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 '눈물이 난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2일 만에 1만 863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여자 트로트 가수 중 최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1위 판매량 대비 약 두 배에 해당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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