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 제품력·디자인 인정받아
   
▲ 2021 CES 혁신상 코웨이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 이미지/사진=코웨이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코웨이는 지난 2016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첫 참가 이래 6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디자인·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한 코웨이의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AP-1019D-ART)는 강력한 청정력과 편리한 기능들로 생활편의성을 높인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집집 마다 다른 공기 고민에 맞춰 필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에어매칭필터’를 탑재해 맞춤 청정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상단부를 통해 실내 초미세먼지 오염 수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공기질 오염도 파악이 간편하고 제품 상단에 있는 충전 영역에 스마트폰을 올려 높으면 빠르고 간편하게 무선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디자인의 경우 가구에서 볼 수 있는 비례감과 생활감을 고려한 높이를 적용하고 리얼 패브릭과 나무 느낌을 살린 소재를 사용했다. 프론트 커버는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커버 컬러를 선택해 취향껏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가 주최하는 CES 혁신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코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진가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향상에 집중한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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