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가 9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4주 차(9월 25일~10월 1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2087점, 유튜브 점수 7747점, 소셜 점수 3930점 등 총점 1만 376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지난 4일 '20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롤드컵'으로도 불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은 e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최초로 이 대회의 주제곡을 부르는 아티스트가 됐다. 

2위는 총점 8822점의 악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8452점), 정국(5985점), 르세라핌(4753점), 권은비(3396점), 방탄소년단(3219점), 다이나믹듀오(3089점), 에스파(2899점), 임영웅(2791점) 순으로 집계됐다.


   
▲ 그룹 뉴진스가 9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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