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화 '파일럿'의 주역 조정석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6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조정석, 2위 엄태구, 3위 정해인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조정석, 엄태구, 정해인, 차승원, 고윤정, 마동석, 한지민, 이서진, 이정재, 황정민, 정소민, 박서준, 변요한, 염정아, 이병헌, 고민시, 이제훈, 박지환, 손석구, 김혜수, 이정은, 김명민, 박해진, 윤계상, 최우식, 박성웅, 하정우, 서인국 , 천우희, 공유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조정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도전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파일럿, 신인가수, 행복의 나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6.91%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영화 '파일럿' 스페셜 포스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16일부터 2024년 9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0,039,975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8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5,360,559개와 비교해보면 15.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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