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롯데캐슬 완판 사례…2027년 4월 입주 예정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일대 분양한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여만에 100% 계약을 달성해 올해 첫 ‘완판(완전 판매)’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난해 말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32.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한 바 있다. 또 이달 초 진행한 부적격 세대 또는 중복청약 등 사유로 발생한 전용면적 84㎡ 타입 45가구 무순위 청약에서는 135.51대 1의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도보권 내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인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창경궁, 종묘, 창덕궁, 성북천 분수광장, 삼선공원, 마로니에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옆에는 낙산공원과 한양도성길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자리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서울 도심권에 속해 있어 실수요층의 문의와 관심이 많았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총 12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 시기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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