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이 사회적 약자로 규정한 집단에 대해서는 정당한 비판이나 사실을 적시해도 증오표현으로 간주, 강자로 규정한 집단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증오와 폭력 선동을 무한히 허용하는 소셜 미...
'건국 70주년'이냐 '정부수립 70주년'이냐라는 논란 속에 정부는 지난 8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광복73주년 및 정부수립70주년 경축식'을 거행했다. 같은 시간 ...
청와대 경제팀이 오만과 아집의 일자리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달 신규 일자리가 5000명으로 최악의 참사를 기록하고도 마이웨이를 고수하고 있다. 통계청의 발표가 잘못된 것인가 의...
세상이 제정신이 아니다. 새 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는 부국 대통령 박정희를 '원조 적폐'로 낙인찍었고, 세상은 그를 자꾸 지우려만 든다. 지난 8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
거인의어깨 김형일소장의 입시칼럼 ‘입시컨설팅’은 주요대학 수시, 정시 입시요강 분석과 그에 따른 대비 전략을 연재합니다.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주도면밀한 입시전략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유통업계에서는 '백캉스'와 '몰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무더운 날씨를 피해 백화점이나 쇼핑몰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임한 김도인, 최기화 두 명의 신임 방문진 이사에 대해 언론노조 진영이 강한 비토를 놓고 있다. 이유는 첫째 MBC 보도 공정성을 훼손한 편향인사라는 것, 둘째 ...
"한 나라가 언제 세워졌는가를 두고 정치와 사회가 이처럼 공공연하게 대립하는 예를 어디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마치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이 제 생일이 언제인지도 알지 ...
삼성 150조, 현대차 23조, SK 80조, LG 19조, 한화 22조, 신세계 9조원...주요그룹들이 향후 3년, 5년간 투자보따리들을 잇따라 풀었다.삼성의 투자규모와 인력채용...
반(反)기업-친(親)노동의 국정 기조에 변화가 올 것인가? 미묘한 갈림길에 선 것이 지금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휴가 복귀 첫날 "경제 활력을 찾기 위한 실사구시적 실천"을 주문했다...
올 여름 폭염은 지독하다. 때문에 에어컨 바람의 수요가 높아져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게 됐다. 정부는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누진제를 완화하는 한시적 대책을 발표했다...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6일 소환하면서 드루킹 일당의 불법 댓글 조작 사건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김 지사가 자동화프로그램 킹크랩 시연회를 참관했는지 여부에 따른...
애플 시총1조불신기원,삼성전자 4배애플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다. 스마트폰 아이폰의 판매가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미국사람들의 애플사랑은 유별나다. 미국산업의 상징인 애플의...
고공비행하던 대통령 지지율에 급제동이 걸렸다. 80%대를 오르내리며 '지지율 독재'란 말까지 나오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한두 달 새 뚜렷한 급락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들쭉...
[미디어펜=김영배 기자] "아내가 아파트를 분양 받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아파트값도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은데 고민이 되네…"(A·55)"종부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역시 예고된 참사였다. 국내에서 신규원전은 모조리 백지화하면서 해외에서 원전을 수주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발상이었다. 한국에선 원전건설을 백지화하고, 영국에만 수출하겠다면 영국은 한...
최태원 SK그룹회장의 통큰 투자가 국민들에게 모처럼 청량제가 되고 있다. 이상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회장이 SK하이닉스에서 15조원규모의 최첨단 메모리반도체공장을 짓기로 결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