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탈원전 정책에 따라 향후 전기료가 지금의 3.3배까지 오를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황일순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지난 12...
[미디어펜=김규태 기자]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은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일시 중단' 결정에 대해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한수원 노조는 지난 15일 울산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국무총리실 산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향후 석달간 시민배심원단을 구성·운영하여 원전건설 중단 여부에 결론을 내리겠다는 법적근거를 두고 거센 논...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정부가 내년도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들의 추가 인건비 비용을 재정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2018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업주 80%가 고용을 줄일 것으로 알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 등 인건비 비중이 큰 업체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한 청와대 전직 행정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부터 '삼성에 대해 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받아 '경영권...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외교부는 오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벌일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정부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조...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외교부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는 27일 '2018 동계올림픽 홍보' 협업을 공고화하는 업무협약을 맺는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오후 열린 정...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외교부는 25일 한국행을 희망하는 탈북민을 전원 수용한다는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을 밝히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으로의 강제송환은 안된다고 지적했다.조준혁 ...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및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등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법원 1·2심의 선고 결과를 향후 온 국민이 방송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미디어펜=김규태 기자]국회 청문보고서가 여·야 이의 없이 전날 채택된 후 25일 취임한 문무일 신임 검찰총장(56·사법연수원 18기) 체제에 따라 향후 수사권 조정과 인적 쇄신 ...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미국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가정해 시행한 사드(THAAD) 요격 시험에서 100%의 명중율로 성공했다고 밝혔다.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국...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정부가 현재 육군 기준으로 21개월인 현역병 군복무 기간을 18개월로 3개월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청와대에...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침을 내놓자 사진업계는 "사진관 말살정책"이라며 블라인드 채용의 철회를 촉구...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최근 한미 양국 정부에서 준비 중인 한미 FTA 개정 협상에서 자동차와 철강 등 제조업 분야가 협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미국 정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2018년 최저임금(1시간 기준)을 전년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확정했...
[미디어펜=김규태 기자]18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열린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구형 받았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진의 비위혐의와 관련해 핵심 피의자로 쫓고 있는 손승범 전 부장을 24일 지명수배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비자금 조성 등에...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12월 한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만들어진 화해치유재단의 김태현 이사장 사퇴에 대해 24일 합의 이행을 촉구할 뜻을 재차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