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1000원 가성비 크라상도 출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파리바게뜨는 장기화되는 고물가 상황 속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제품 11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내달 13일부터 적용되며 빵 6종과 케이크 5종이 대상이다. 인하 폭이 가장 큰 품목은 ‘프렌치 붓세’로 기존 2500원에서 1500원으로 40% 인하된다. 대중적인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 역시 기존 1600원에서 1500원으로 가격을 6.3% 낮췄다. 

인하 폭이 가장 큰 품목은 캐릭터 케이크류다.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는 기존 3만9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1만 원(25.6%) 인하되며, ‘소다팝 케이크’ 역시 3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8000원(24.2%) 내려간다. 이 외에도 홀그레인오트식빵, 3조각 카스테라 등 대중적인 품목들이 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가격 인하와 더불어 신규 가성비 라인업도 강화한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3월 중 1000원 가격대의 ‘가성비 크라상’을 시장에 선보여 실속형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부재료비와 인건비 등 경영 비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국민 물가 부담을 나누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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