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지속적 소통으로 영업지원 최선 다할것"
[미디어펜=이원우 기자]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이 분당 복합점포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금융은 김용환 회장이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NH금융PLUS+ 분당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이 NH금융PLUS분당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금융PLUS+ 분당센터는 '은행+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로, 40여 명의 은행‧증권 직원이 공동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당센터는 2015년 5월 개점 이후 총자산이 4500억 원 증가했고 금융자산 1억 원 이상 고객도 약 280명 늘어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용환 회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복합점포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금융의 대표 영업채널인 만큼 은행과 증권이 하나가 돼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실천해 달라"면서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영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현재 7개의 복합점포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 세종, 순천, 안양 등 지방 거점 중심으로 3개 점포를 추가로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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