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H&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각종 패션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아이린이 최근 진행된 패션쇼에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 패션쇼에 'LOVE'가 프린트된 검은색 시스루 상의와 세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통이 넓은 바지를 입고 분홍색 힐을 신으며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는 H&M 스튜디오 2017 s/s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로 행사가 끝난 후 인기 싱어송라이터 위켄드가 'Starboy' 'Can't Feel My Face' 'I Feel It Coming' 등 그의 히트곡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진행된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해 많은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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