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을 본사인 여의도 63빌딩에서 지난 7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해당 워크숍은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연 2회 여성 리더급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본사 차·부장급 여성인력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리더십특강, 자기진단, 조별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본사 여성인력들과의 인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다.

한화생명 김현철 인적자원실장은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가고 있다”며 “가정과 육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일과 가정을 양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글로벌 컨설팅사인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매년 선정·발표하는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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