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22일 주말 이틀간 청음과 시승을 결합한 고객 초청행사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DS7 크로스백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DS는 DS7 크로스백 시승과 고품질 오디오 청음을 동시에 진행하는 고객 이벤트를 오는 21~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 DS, DS7 크로스백 '고객 시승 및 청음 체험' 초청 / 사진=한불모터스


DS 는 완벽한 음향을 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향기업 포칼과 차량 설계 및 인테리어 구조 개발단계부터 협업해 왔다. 이에, DS 7 크로스백에 탑재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철학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시장에는 포칼 오디오 라운지와 함께, 음향 경험을 중심으로한 DS 7 크로스백 시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VR 게임 및 케이터링 등 즐길거리를 비롯,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용 디퓨저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남 DS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9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 km 보증 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 혜택과 함께 최상위 트림 기준 370만원 상당의 36개월 주유비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선착순 10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포칼 헤드폰을 증정한다.

DS 공식 수입원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은 첨단기술을 우아한 디자인에 녹여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이라며, “본 행사를 시작으로 DS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 정신과 프렌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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