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객실 최저 7만9000원에 판매...L7호텔 '엘페이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 선보여
   
▲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과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호텔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먼저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단 7일간 1박 기준 최저 7만9000원(이하 세금 별도)부터 최대 9만9000원에 투숙할 수 있는 '롯데시티위크'를 진행한다. 사전에 예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투숙할 수 있어 사실상 올해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프로모션이다. 

투숙일자별로 최대 5실, 1인당 최대 10실까지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4월에 시작해 짝수 달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할인율을 자랑하는 프로모션"이라고 전했다.

L7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체인 호텔별 최대 150실 한정으로 롯데멤버스와 함께하는 '엘페이 결제 전용 스테이케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고 투숙한 뒤 체크아웃 시 엘페이로 투숙 요금을 전액 결제할 경우, 당일 온라인 객실 최저 요금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동시에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엘포인트 3만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각각 L7강남은 10월 한 달간, L7 명동은 11월 한 달간, L7홍대는 12월 한 달간이다.

이 프로모션 모두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한 객실 타입은 지점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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