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FCA코리아가 무상 점검 등 자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선다.
7일 FCA코리아는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4주간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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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A코리아, '무상 점검·순정 부품 할인' 고객 행사 진행 / 사진=FCA코리아 |
이번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는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과 부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엔진오일, 에어컨 시스템, 캐빈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차량 상태 전반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파(MOPAR®) 순정부품 15%,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20 % 등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서비스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FCA 애프터서비스 상품권도 증정 받을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가을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장거리 운전에 앞서 차량 점검이 꼭 필요하다”며, “FCA 코리아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CA 코리아 2019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관련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 또는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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