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올해 3분기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8% 증가했다.

13일 메리츠화재는 2019년 3분기 주요실적 발표를 통해 누계 당기순이익이 2127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3.8%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5조888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124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886억원)에 비해 40.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92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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