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PSA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오토모빌(이하DS)이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의 의전차 DS7 크로스백을 서울역에 전시한다.
18일 DS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역 기차 역사에서 DS7 크로스백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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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오토모빌이 DS7 크로스백 팝업스토어를 서울역에 운영한다. / 사진=DS오토모빌 |
DS는 일 평균 9만 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역 기차역사의 2층 매표소 앞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프랑스 럭셔리 노하우가 집약된 DS7 크로스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DS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DS7 크로스백 전시와 함께 고객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DS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향기업 포칼이 DS7 크로스백만을 위해 개발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포칼 오리지널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11월 내 DS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라인 캐리어를 증정하며, 팝업스토어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인증하면 오랑지나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상담 고객 모두에게 차량용 USB 충전 케이블을 증정하며, 상담 후 전시장을 방문해 DS7 크로스백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DS 프리미엄 우산을 제공한다.
한편, DS는 12월 내 DS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450만 원 상당의 5년·10만km 보증 연장 및 지정 소모품 무상지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DS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S 공식 홈페이지와 DS스토어 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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