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로오토모빌, 부산 동의과학대와 산학협력 MOU 일환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베스트셀링 모델 티구안을 부산 동의과학대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18일 산학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차량과 실습 교재를 동의과학대에 기증했다.

   
▲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티구안을 부산 동의과학대에 기증했다.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차량 기증식에는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김영도 부산 동의과학대 총장과 정교수진, 산학 협력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카로오토모빌과 부산 동의과학대는 지난 2012년 7월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이래 현장 실습 지원, 교육 관련 자문,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이어왔다. 더불어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동의과학대 졸업생 중 우수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 티구안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이번 실습 차량 및 교재 기증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과 부산 동의과학대가 더욱 우호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서, 앞으로도 부산 동의과학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핵심 인재 양성 및 지역과 상생하는 선도기업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2001년 부산 남천 전시장 설립 이후 최적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 및 경남, 제주 지역에 총 5개의 전시장(남천, 해운대, 동래, 창원, 제주)과 총 7개의 서비스센터(남천, 동래, 사상, 사상학장, 창원, 울산,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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