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포함, 벤츠 전 차종 대상
   
▲ 벤츠 E클래스 / 사진=벤츠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고객 성원에 힘입어 1월 한 달간 개소세 인하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한다.

13일 벤츠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해 12월31일부로 종료됐지만, 12월31일 이전 통관 차량과 이후 통관 차량이 혼재하는 1월 한 달간 권장소비자가격 차이로 인한 고객의 혼란을 줄이고자 전 차종에 걸쳐 개별소비세가 인하된 가격을 적용한다.

이번 새해맞이 감사 프로모션은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벤츠코리아는 "2020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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