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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큐셀 태양광 패널/사진=한화솔루션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화솔루션이 이사회를 열고 충북 진천·음성공장 가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11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이는 중국 우한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춘절 연휴가 길어지면서 부품 수입이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진천공장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생산을 멈추되 17일부터 20일까지 부분 가동할 예정이다. 음성공장은 18일부터 엿새간 생산을 중단한다.
한화솔루션은 부품 조달 루트를 확대하고 현지 자재업체 생산재개시 소요 기간을 단축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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