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휴업 마치고 정상 영업 예정
   
▲ 신라스테이 해운대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업에 돌입한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오는 2일 영업을 재개한다.

1일 호텔신라는 임시 휴업중인 신라스테이 해운대가 즉각 추가 방역과 소독 환기를 실시하는 등 3일간의 휴업을 마치고 오는 2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21일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28일부터 곧바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휴업 중에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해운대 보건소' 등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력하에 모든 객실과 시설, 비품에 철저히 추가 방역과 소독을 마쳤으며 영업 재개전까지 충분한 환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자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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