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방문없이 온라인 신청 편리한 시승 가능
   
▲ 토요타 캠리 스포츠 에디션 / 사진=토요타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시승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줌과 동시에 고객의 더욱 편리한 시승을 위해 기획됐다.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소독 작업이 철저히 이루어지며 차 안에 손 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손 소독제, 라텍스 밴드 실내운동기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안심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을 준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께서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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