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는 매년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하여 전국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국민통합 활동사례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국민통합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회에 대한 관심나의 아버지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분이다. 자수성가를 해서 경기도 수원에서 LPG 가스 대리점과 한일전기 총판을 하셨다. 아버지 회사에서 여러 신문을 구독해서...
6.25전쟁을 한 마디로 정의하라면 어떻게 설명할까. 남과 북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동족상잔의 비극. 어렸을 때 학교에서 이렇게 배웠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엄연히 가...
한국 경제 진실 보고서: 경제적 양극화 상편'양극화’는 2000년대 들어 우리 사회를 정의하는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언론들은 '상대적 박탈감’이나 '중산층의 추락’과 같은...
'진실'이 아닌 편집증자의 '체계적 망상'네티즌 '자로'는 편집증자일 가능성이 높다. 편집증(paranoia)은 만성의 체계적 망상을 가진 망상장애다. 편집증자는 불안 속에서 대상...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조사한다며 칼을 빼 들었다. 어이가 없다. 블랙리스트라는 것의 실체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 만 명에 가까운 명단은 이미 공개적으로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
조간신문을 펴자, '美·러 핵 경쟁, 제2 냉전이 온다’라는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제목만 읽고도 섬뜩했다. 김정은의 기세가 얼마나 등등해질 것인가 겁이 나서다. 이어 '로널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과장의 황당한 주장에 청와대가 "어이가 없다"고 반박했다. 되레 야당과 좌편향언론의 의 회유 공작에 넘어간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특정인을 죽이려는 ...
헌정 파괴를 부르짖는 촛불과 헌정수호를 외치는 태극기.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촛불과 대통령을 지키려는 태극기.12월 24일 성탄 하루전날 열린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오후 1시부터 ...
가난한 사람을 어떻게, 얼마큼 도와줄 것인가?1. 서론가난한 사람을 “어떻게(how)”, “얼마큼(how much)” 도와줄 것인가? “어떻게”는 우선 가난한 사람을 정확히 식별해...
집권여당 새누리가 재앙에 가까운 패착을 거듭하고 있다. 집단 탈당 이후 만든 개혁보수신당(약칭 보수신당)은 물론 새누리 잔류파 양쪽이 함께 헤매는 국면이다. 이 정도라면 이념적 백...
드디어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을죽이려는세력들의 준동이 본격화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자살로 몰아간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을 악용해 반총장을 흔들려는 공작들이 시작됐다. 박연차는 이명박정부시...
교육의 목적과 우리나라 현실교육의 목적은 시대와 사람에 따라 달리 정의할 수 있겠지만 흔히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볼 수가 있다. 우선 개인이 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교육을 ...
베네통: 컬러(color)로 세상을 매혹하다1. 콘서티나와 자전거를 팔아 중고 편물기계를 구입하다베테통(Benetton)은 지금으로부터 61년 전 1955년 이탈리아 베네토(Ven...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노동우리는 흔히 골치 아픈 일이 있을 때마다 “무인도에나 가서 살면 좋겠다”고 한다. 바쁜 일상과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유유자적 한가롭고 여유로운 ...
개인의 정체성 위기는 국가의 정체성 위기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특히 청소년 시절에 형성된 자아나 정체성이 성인이 되어 쉽게 바뀔 리 만무하다. 그래서 격동의 80년대 학생운동...
새누리당이 분당으로 치달으면서 가짜 보수, 진짜보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김무성 유승민 등은 탈당명분으로 "가짜보수에 우리 미래를 맡길 수 없다"를 내세웠다. 또다른 탈당파 나경원...
지난여름 영국을 여행하며 목격했던 광경이다. 어느 박물관을 가도 그러하듯 전시관 곳곳엔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견학을 하고 있었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이곳저곳 둘러보다 가...
지난 12월 18일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아들인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은 자신의 sns계정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TV 보다가 너무 기가 찬 광경을 ...
지난 12월 20일, 민중의꿈이라는 좌익 단체가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벌였다. 이들은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의 폐쇄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친 후 "민변(민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