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초 필독서 3종 연속서평 첫 회]"세계적으로 마르크시즘은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학에서만큼은 펄떡펄떡 살아 움직인다."(75쪽) "엄청 많은 교수들이 마르크스님의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대기업 격려' 편.
문재인대통령과 재계총수 등 기업인들이 15일 텀블러를 직접 들고 청와대경내를둘러보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문대통령과 재계총수들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진 이후 문대통령과...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삭제 된 주적' 편.
최저임금이 급등한 후폭풍이 현대자동차그룹에 불어오고 있다.연봉 9000만원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원 7000명도 최저임금 시급기준(8350원)에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사라진 약속' 편.
집권세력안에서원자력발전소 재개여론이 고개를 들고 시작했다.문재인대통령의 핵심참모인 송영길 민주당의원은 최근 신한울 3,4호기의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전과 재생에너지간...
1년도 훨씬 전 시작된 방송장악 초기 국면에서 좌편향 KBS의 실체는 상대적으로 가려져있었다. 신임 사장 최승호가 이끄는 MBC가 몇 개월 앞서 출범한데다가, 시작부터 물불을 안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권위' 편.
국민연금이 연금사회주의로 가는 위험한 칼을 빼들고 있다. 거대한 행동주의 펀드가 되려 하고 있다.국민연금이 한진그룹 ㈜한진, 한진칼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주주권행사 여부를 검토키...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개천에서 용 나오는 사회' 편.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제인들을 자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대통령이 9일 노비서실장에게 업무 첫 지시로 재계와의 교제와 소통을 당부했기 때문이다.문대통령이 노실...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일자리 정부' 편.
현재로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訪北) 일정은 무산된 걸로 보인다. 그게 미국의소리(VOA) 방송을 포함한 많은 소식통들의 일치된 판단이다. VOA 최근 보도는 "현재로서는 북한 ...
예상됐던 최악의 고객불편은 없었다. 디지털은행시대에 노조원들의 파업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실증했다.KB국민은행 직원중 30%가 총파업을 벌였던 8일, 전국 KB은행 창구는 커다란 혼...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부러운 파업' 편.
마침내 삼성전자도 어닝쇼크의 불안한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반도체호황이 끝나가면서 영업이익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공화국이라는 이야기도 사라지게 됐다. 반도체착시현상이 종막...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 곳곳이 동토(凍土)의 공간으로 스멀스멀 바뀌었다. 경제가 죽을 쑤다보니 해빙(解氷)에 대한 기대마저 난망한 게 현실. 삶이 팍팍해지면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총여학생회 전멸' 편.
국민은행노조가 결국 총파업의 칼을 꺼내들었다. 윤종규 KB금융지주회장이 취임한 후 신한금융그룹을 제치고 리딩뱅크의 위상을 회복한 후 수년만에 다시금 노조 총파업이 KB은행에 먹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