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드리핀 리더 황윤성이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황윤성이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며 "약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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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핀 황윤성. /사진=울림 제공 |
황윤성은 드리핀 멤버 중 첫 번째 입대자다. 앞서 그는 팬들을 위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더 멋지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더 발전하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리밍(팬덤명)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멤버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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