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의 할인권을 4월6일까지 최대 90% 할인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
 |
|
▲ 11번가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의 할인권을 4월6일까지 최대 90% 할인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11번가 제공 |
빕스 할인권은 오는 30일까지 빕스 1만5000원 할인권을 90% 저렴한 1500원에, 31일부터 4월6일까지 80% 할인가인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권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만 장씩 판매된다.
이번 할인권은 빕스가 봄 신메뉴를 선보이는 4월22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문 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사용 가능하며, 10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빕스가 봄을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는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 △바질 뽈뽀 샐러드 △시트러스 콤부차 샐러드 △차지키 그릭 샐러드 등이다.
통신사(SKT·KT) 상시 혜택·제휴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주문 금액이 10만 원인 경우, 이번 할인권과 통신사 할인 혜택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약 40% 할인된 금액에 빕스의 봄 신메뉴를 즐길 수 있다.
권용무 11번가 기프티콘 담당은 “봄을 맞아 나들이·모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 함께 외식 물가 부담을 덜어줄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