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산하 사회공헌 조직인 KSD나눔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돕는 '꿈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6000만원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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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산하 사회공헌 조직인 KSD나눔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돕는 '꿈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6000만원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사진=김상문 기자 |
학교 밖 청소년은 장기 결석, 취학의무 유예, 진학 포기 등 이유로 초중고를 떠난 청소년을 말한다.
꿈드림 장학사업은 13∼15세 청소년에게는 중졸 검정고시 합격 시 최대 100만원을 주고, 16∼18세 청소년에게는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 비용으로 100만원씩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올해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중에서 총 50명의 꿈드림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함께 설명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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