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전국 곳곳의 지역사회 이웃들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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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전국 곳곳의 지역사회 이웃들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먼저 아웃백 하남스타필드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분기별로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러브백 아웃백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저소득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총 20명을 매장에 초대해 생일 축하 행사와 식사를 제공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를 비롯해 ‘치폴레 샐러드’, ‘레몬치킨 리조또’ 등을 제공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웃백 거제점 또한 경남 거제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성지원’과 협약을 맺고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성지원’ 어린이와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 및 패밀리 세트를 제공했다.
소외된 이웃을 월 1회씩 초대해 매장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아웃백 거제점의 나눔 활동은 올해로 9년째 지속되고 있는 아웃백의 지역 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외식은 한 끼 식사를 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웃백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소외계층에 외식 기회를 제공 및 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활동들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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