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국순당은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 테이스팅룸’에서 백세주 브랜드 체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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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은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 테이스팅룸’에서 백세주 브랜드 체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국순당 제공 |
박봉담키친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백세주 브랜드 체험 바우처가 제공되며 오는 5월11일까지 진행한다. 백세주 브랜드 체험은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을 개척한 백세주가 탄생한 곳에 위치한 ‘박봉담 테이스팅룸’에서 오감을 활용한 독특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백세주 브랜드 체험행사는 ‘백년을 잇는 향기’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감을 활용해 시음을 통한 미각·시각·후각 체험 외 청각·촉각에 공간감까지 더한 입체적인 체험으로 진행된다.
백세주 시음은 백세주에 대한 브랜드 설명과 케이터링 서비스로 진행된다. 리브랜딩 백세주의 맛과 향의 완성을 위해 어울림 주전부리로 감귤이 올라간 수제양갱을 준비했다.
주전부리는 5성급 호텔 다이닝 총괄 및 프리미엄 다이닝 운영 경험의 셰프가 참여해 백세주의 산뜻한 맛과 조화로운 어울림을 보여준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 브랜드 체험행사는 술복합문화공간 박봉담 테이스팅룸의 첫 테이스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라며 “최대한 자연을 느끼게 설계된 테이스팅룸에서 몰입감을 주는 음향과 함께 백세주의 맛과 향을 오롯이 체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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