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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BNK자산운용은 성경식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 성 대표는 지난 달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 바 있다.
한양대 대학원 부동산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1983년 부산은행 입행한 성 대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자금시장본부장을 거쳐 부산은행 부행장보(자금시장본부장), BNK금융지주 부사장(그룹자금시장부문장) 및 BNK투자증권 총괄사장(내부통제관리총괄) 등을 역임했다.
성 대표는 "자산운용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며, BNK자산운용이 어려운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자본 규모에 걸맞은 국내 상위권 운용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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