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DB증권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신용융자·담보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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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증권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신용융자·담보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DB증권 |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와 미국의 주식, 채권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90일간 연 3.95%의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5월 31일까지 신규 디지털 고객 대상으로는 2027년까지의 미국 주식 매수 수수료를 0%로 적용하고 국내 주식 거래 시에도 평생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국내 주식을 순입고하거나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 채권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최대 6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DB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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