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3일 오전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주요 임원 및 부서장들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3일 오전 이세훈 수석부원장(사진) 주재로 주요 임원 및 부서장들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미디어펜 류준현 기자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관세조치 내용(중국 34%, 한국 25%, 일본 24% 등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 및 전세계 10% 보편관세 부과)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음에 우려를 표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내용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공격적 수준으로, 글로벌 증시 하락 및 성장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더욱이 국내에서는 내일 예정되어 있는 헌재 선고 등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일일 모니터링 체계 강화 및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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