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편·진료편 등 다양한 논알코올 음용 상황 담은 시리즈 영상 공개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오비맥주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신규 광고 캠페인 ‘카스, 0.0니까 싹(SSAC) 가능’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 오비맥주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의 신규 광고 캠페인 ‘카스, 0.0니까 싹 가능’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오비맥주 제공

광고 영상은 생방송 편, 진료 편 등으로 구성된 시리즈 영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카스 0.0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반전 요소를 통해 전달한다. 

또한 슬로건 ‘SSAC(싹)’은 브랜드명 ‘CASS’를 거꾸로 표현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알코올 걱정 없이 맥주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논알콜 음료 카스0.0의 장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생방송 편’은 생방송 직전을 배경으로, 앵커가 카스 0.0을 마시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방송 온에어 전, 긴장된 분위기 속 앵커가 맥주잔에 음료를 따르고 한 모금 마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얼굴에 당혹스러운 표정이 드러나고, 이내 ‘카스 0.0’ 등장과 함께 “아 제로제로”라는 나레이션으로 분위기가 반전된다.

영상은 카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 공개되며, 4월 중순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및 옥외 광고에서도 캠페인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0.0는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있고 알코올 부담이 없어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스 0.0, 논알코올 음료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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