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첼시전에서 침묵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손흥민이 최하 평점을 면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0-1로 졌다. 

토트넘은 총 유효 슈팅이 2개(슈팅 8회)밖에 안될 정도로 공격이 무뎠다. 후반 5분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승점 34로 14위에 머물렀고, 첼시는 4위(승점 52)를 탈환했다.

   
▲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낮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에이스 역할을 못했다. 유일하게 결정적 기회를 맞았던 후반 44분 슛은 첼시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후 축구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0점을 매겼다.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선발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 최하 평점이었다.

또 다른 통계 전문 매체 소파스코어도 손흥민에게 최저 평점인 6.6점을 줬다. 윌슨 오도베르, 미키 판 더 펜이 손흥민과 같은 6.6점의 최하 평점을 받았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이날 플레이에 대해 "전반 막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후반 막판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기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5점을 매겼다. 대부분의 토트넘 선수들이 낮은 평점 5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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