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은 오는 6일까지 슈퍼브랜드데이 ‘노랑풍선’ 편을 진행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 패키지, 에어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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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은 오는 6일까지 슈퍼브랜드데이 ‘노랑풍선’ 편을 진행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 패키지, 에어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사진=지마켓 제공 |
슈퍼브랜드데이는 브랜드사와 협업을 통해 대표 상품을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G마켓의 대표행사다. 노랑풍선편에서는 해외 에어텔·패키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상품명에 ‘더블 할인’으로 표시된 상품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한정특가’ 코너를 통해 노랑풍선의 ‘탑 픽(Top Pick)’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Top Pick은 더 좋은 숙소와 차별화된 여행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노랑풍선 여행 상품이다. 주요 특가 상품으로 ‘보홀 발리카샥+반딧불 4박5일’, ‘홍콩·마카오 특급호텔 4일’ 등이 있다.
지마켓은 4일 오전 12시 라이브방송 ‘G라이브’를 통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패키지·에어텔(인천·부산 출발 포함)’을 라이브방송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라이브방송 중 추첨을 통해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제이파크 뷰티숍 헤드스파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제호 G마켓 여행사업팀장은 “최근 노랑풍선과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더 좋은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슈퍼브랜드데이도 양사가 함께 다양한 가족여행을 엄선한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마켓은 지난 2월 노랑풍선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행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3월에 진행한 휴양지 행사는 노랑풍선 단일 행사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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