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왕천에서 식목 행사 개최…지속가능한 친환경 실천 다짐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애경케미칼은 식목일을 앞두고 울산공장 인근인 울주군 두왕천 일대에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식목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애경케미칼 제공


울주군청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공장 인근 180m 지대의 지역 생태 복원에 힘을 보탰다. 두왕천 생태 복원을 위한 녹지 조성, 편백나무·메타세쿼이아 120그루 식재, 토양 정리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으며 효과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애경케미칼은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과 함께(Together with Environment), 행복한 사회(Happy Society), 공정한 지배구조(Equitable Governance)를 핵심 요소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식목 행사는 지역 생태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애경케미칼’의 가치를 바탕으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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