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GS샵은 흑배요리사 ‘이모카세 1호’로 알려진 김미령 셰프 대표 요리인 ‘마늘 떡볶이’를 간편식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카세 1호 마늘 떡볶이는 즐거운 술상 코스 메뉴 중 마지막에 제공되는 요리로,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즐거운 식당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국내산 다진 마늘을 듬뿍 넣었으며 보통 맛과 순한 맛 고춧가루를 김미령 셰프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청양고추액을 더해 식당에서 제공되는 요리의 맛을 똑같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즐거운 술상’은 5분 안에 모든 테이블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해빈 GS샵 푸드팀 MD는 “GS샵 고객 조사에 따르면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을 줄이면서 집밥을 외식처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요리 경연 예능에서 최종 8인까지 진출했던 김미령 셰프의 손맛을 가정에서 편하게 즐겨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