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블랙미 장착한 빌런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7일 "피프티피프티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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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트랙트 제공 |
'퍼펙트 크라임'은 특유의 신스 기반 사운드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곡이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의 진폭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강렬한 80년대식 신스 아르페지오 위에 어우러진 다양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피프티피프티는 데뷔 히트곡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15주 연속 오르며 K-팝 최장 기록을 세웠다. 또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미국 투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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