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경기 구리시 소재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탄력점포인 '얼리뱅크(Early Bank)'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
|
▲ NH농협은행은 경기 구리시 소재 구리도매시장지점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 탄력점포인 '얼리뱅크(Early Bank)'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탄력점포는 일반적인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과 달리 운영하는 점포로, 주변상권 및 지역특성에 맞춰 운영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다.
농협은행은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얼리뱅크로 운영한다. 이와 반대로 잠실중앙지점, 강남세곡지점, 하남미사역지점 등 9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애프터뱅크(After Bank)'로 운영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춘 탄력점포와 디지털데스크(원격 화상상담창구) 확대 등 점포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고객가치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