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데뷔 이래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7일 영탁이 오는 5월 10~11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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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
이날 공개된 초상 포스터 속 영탁은 청량한 매력으로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콘서트 타이틀 '영원'은 영탁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의 앞글자인 '영'에 영블스 창단 1주년 겸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원(ONE)'을 더한 것이다. 한글 발음처럼 '앞으로 하나가 돼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탁 공식 팬클럽 영블스는 지난 해 5월 그의 생일을 기념해 창단됐다.
영탁은 팬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팬들과 함께 나아갈 밝고 희망찬 미래를 노래한다. 다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통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의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선예매가, 1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 인증은 11일 오후 2시까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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